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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순신 장군에 대해 알고 싶으신가요? 이순신은 조선시대의 위대한 무신이자 해군 장군으로, 임진왜란과 정유재란에서 많은 해전에서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이 글은 이순신의 생애와 업적을 간단하게 소개하고, 그의 전투를 시간 순서대로 정리해 보았습니다. 이 글을 읽으면 이순신 장군에 대해 더 잘 알 수 있을 것입니다.

 

 

이순신 장군 일대기 연표

연도 나이 행적 국내 국외
1545년 1세 3월 8일(양력 4월 28일)새벽, 서울 마르내골(건청동 : 안형동)에서 태어나다 8월 을사사화가 일어남  
  10세 전/후 아산 백암리 외가 이사    
1566년 22세 10월 본격적으로 무예를 시작    
1567년 23세 2월 장남 회 득남 6월 28일 명종 승하
선조 즉위
일본 장기항에 포르투갈 선 내항(8월)
1571년 27세 2월 차남 울(열) 득남    
1572년 28세 8월 훈련원 별과 응시 불합격 1월 남명 조식 별세 명, 목종이 죽고, 신종이 즉위
1576년 32세 2월 식년 무과 병과에 합격 3월 전라도 침이반 선박 나포 일본, 대포 전
1576년 32세 12월 함경도 동구비보의 권관(종9품) 임명    
1577년 33세 2월 삼남 염(면) 득남    
1579년 35세 2월 훈련원 봉사(종8품) 임명. 10월 충청병사 군관 임명 5월 백인걸. 동서분당 규탄 무굴제국, 영국 최초 인도 발견
1580년 36세 6월 전라도 고흥 발포의 수군만호(종4품) 임명    
1582년 38세 1월 군기경차관 서익의 모함으로 파면.5월 다시 복직 훈련원 봉사 임명. 9월 이이, 봉사를 올  
1583년 39세 울기내를 토벌하여 공을 세우다. 11월 훈련원 창군으로 승진하다. 11월 5일 부친 덕연군(이정)별세. 1월 경원부의 반호, 난을 일으켜 부산성을 함락.7월 방원보에 침입한 니탕개의 여진기병 2만여 명을 격퇴. 명, 건주여진 부장 누르하치의 발흥으로 동북부를 상실하다. 일본, 우시수길이 대판성을 쌓다.
1584년 40세 부친상으로 향리 아산에서 휴직. 1월 6일 이이 별세. 일본, 우시수길이 덕천가강과 전투를 벌이다
1586년 42세 1월 사복시(거마에 관한 일을 맡는 관청) 주부(종9품)가 되었다가, 16일 뒤에 함경도 조산보만호(종4품)로 전근.   일본, 우시수길이 풍신씨로 성을 바꿈.
1587년 43세 8월 녹둔도의 둔전관을 겸함. 여진의 기습을 막았으나, 병사 이일의 무고로 파직.(1차 백의종군) 8월 녹둔도의 둔전관을 겸함. 여진의 기습을 막았으나, 병사 이일의 무고로 파직. (1차 백의종군) 2월 녹도·가리포·흥양에 왜구가 침입하여 이대원이 전사.
11월 북병사 이일, 두만강 이북의 여진 소굴을 소탕하다.
일본, 풍신수길이 구주(九州)를 평정. 3월 일본사신 귤강광 등이 수신사 파견을 요청하다.
1588년 44세 2월 시전부락 정벌에 우화열장으로 참가하여 공을 세움. 윤 6월 특사되어 향리 아산으로 돌아오다. 1월 북병사 이일, 시전부락 오랑캐 정벌하다. 일본사신 귤강광 귀국. 명, 건주여진 부장 누르하치에 의해 만주 전 지역을 상실.
1589년 45세 2월 전라도 순찰사 이광의 군관이 되다. 11월 선전관을 겸.
12월 정읍현감(종6품)임.
1월 비변사에서 지휘능력을 가진 자들을 무관으로 추천. 2월 유성룡 명조판서 임명.
10월 정여립의 모반사건 발생.
일본사신 현소 등 재차 파견하다 6월 일본사신이 공작새ㆍ조총ㆍ말을 바치다
1590년 46세 7월 고사리진 병마첨절제사(종3품)로 발령. 8월 절충장군(정3품)으로 승진하다.
다시 만포진첨사로 발령받았으나, 대간들의 반대로 정읍현감에 그대로 유임하다.
2월 이산해 영의정이 되다. 3월 일본 통신사로 정사 황윤길, 부사 김성일, 서장관 허성 등을 파견하다.
5월 유성룡 우의정이 되다.
일본, 풍신수길이 전국을 통일하다(3월)
1591년 47세 2월 진도군수로 발령되었으나 가리포 첨사로 발령.
13일에 전라좌수사(정3품)가 되다.
1월 28일 통신사 황윤길 등 일본사신 현소 평조신 등과 함께 돌아오다 일본, 풍신수길 명 정벌 일정(명년 3월 1일)을 확정(8월).
1592년 48세 4월 12일 거북함을 완성하다. 4월 13일 임진왜란이 일어나다.
5월 4일 경상도로 출전하다.
5월 7일 옥포ㆍ합포 해전
5월 8일 적진포 해전, 적선 40여 척 격파.
5월 23일 가선대부가 되다.
5월 29일 사천해전, 거북선 처음 참전.
6월 2일 당포해전.
6월 5일 당항포해전.
6월 7일 율포 해전. 왼쪽 어깨에 총탄을 맞다.
자헌대부(資憲大夫 : 정2품 하위)로 승직되다.
7월 8일 견내량 해전 7월 10일 안골포 해전, 적선60여 척 격파.
정헌대부 (正憲大夫 : 정2품 상위)로 승직되다.
9월 1일 부산포 해전, 적선 130여 척 격파.
4월 13일 일본침략군 21만, 조선에 침입하다.
4월 24일 이일, 상주에서 패하다.
4월 28일 신립, 충주에서 패하다.
4월 30일 선조, 서북지방으로 피난하다.
4월 곽재우, 조헌 등 의병들이 일어나다.
5월 2일 일본군 한성을 점령하다.
5월 29일 개성이 함락되다.
6월 13일 평양이 함락되다.
6월 선조 의주로 피신하다.
7월 고경명의 의병이 금산전투에서 전사하다.(1차 금산전투)
10월 목사 김시민, 진주 공방전에서 대승을 거두다.(1차 진주전투)
 
1593년 49세 2월 15~22일 웅포 해전. 7월 15일 본영을 여수에서 한산도로 옮기다.
8월 1일 삼도수군통제사로 임명되어 10월 9일 교서를 받다.
8월 14일 정철총통의 제조에 성공하다.
1월 9일 평양을 수복하다. 2월 12일 권율이 행주산성에서 일본군을 대파하다.
8월 일본군 철수하기 시작하다.
11월 유성룡 영의정이 되다.
풍신수길 왜군의 귀환을 명하다.
8월 명나라 군대 철수하기 시작.
1594년 50세 3월 4일 당항포 해전, 적선 30여 척 격파. 3월 6일 명나라 선유도사 담종인의 금토패문에 항의하는 글월을 보냄.
9월 29일 장문포 해전. 곽재우, 김덕령 등과 수륙 합동 공격을 하다.
10월 1일 영등포 해전.
10월 4일 제2차 장문포 해전.
1월 송유진이 반란을 일으키다.
2월 훈련도감 설치.
8월 윤두수 전라도 체찰사가 되다.
12월 원균 충청병사, 선거이 충청수사 되다.
 
1595년 51세 2월 둔전을 돌아보고 우수영을 시찰하다. 5월 소금을 굽다. 7월 왜군이 거제도에서 퇴각하다.
8월 건주위 여진추장 누르하치가 화친 내와 할 것을 제의.
명 황제, 광해군을 전경 총독으로 임명하다.
1596년 52세 5월 전염병으로 죽은 병사를 위해 여제를 지내다. 1월 권율 도원수에 재기용.
7월 홍가신이 이몽학의 난을 진압.
8월 의병장 김덕령 옥사하다.
풍신수길, 명나라의 책봉에 반발하여 조선재침을 명하다. (9월)
1597년 53세 2월 26일 서울로 잡혀가다. 3월 4일 감옥에 들어가다.
4월 1일 감옥에서 나오다.
도원수 권율 아래에서 백의종군(2차)
4월 13일 모친상을 당하다.
7월 23일 삼도수군통제사로 재임명되다.
8월 3일 통제사 교서 받다.
9월 16일 명량해전.
10월 14일 아들 면의 전사 부음을 듣다.
10월 29일 고하도에 수군진 설치.
1월 14일, 약 20만의 일본군이 다시 조선을 침략하다. (정유재란) 2월 원균, 삼도수군통제사가 되다.
7월 원균 휘하의 삼도수군이 칠천·고성에서 패하고 원균 등이 전사하다.
8월 일본군, 전라도 방면으로 침입하여 남원성을 함락하다.
9월 명군, 직산전투에서 일본군을 대파하다.
명, 양호에게 조선 군무를 경략시키다. 명, 병부상서 석성에게 패전의 책임을 물어 하옥시키다.
명, 경략 형개 서울에 도착하다.
1598년 54세 2월 17일 수군 진영을 고금도로 옮기다. 3월 고금도에 침입한 왜선 16척을 격멸하다.
7월 16일 명나라 수군 진린 도독과 연합 함대를 편성하다.
11월 19일(양력 12월 16일) 새벽 노량·관음포 해전에서 전사하다.
1월 명군, 울산성 공격 실패하다. 9월 풍신수길의 유언으로 일본군 총철수를 개시하다.
11월 울산·서천·순천 등의 일본군이 철수하다
일본, 풍신수길이 사망하다. (9월)

 

 

 

 

출생과 가문

이순신은 1545년 4월 28일(음력 3월 8일)에 한성부 건천동에서 태어났습니다. 그의 본관은 덕수(德水)이고, 자는 여해(汝諧)였습니다. 그의 아버지는 이정(李貞)이고, 어머니는 초계 변씨(草溪卞氏)였습니다.

충무공의 어린시절을 묘사한 십경

 

이순신은 셋째 아들로 태어났으며, 그의 형제들은 이만(李滿), 이익(李翊), 이순신, 이완(李莞)이었습니다. 이순신은 보성군수 등을 지낸 방진(方震)의 딸인 상주 방씨(尙州方氏)와 결혼하여 3남 1녀를 두었으며, 이 밖에 해주 오씨(海州 吳氏)와의 사이에 2남 2녀가 있었습니다.

 

이순신의 가문은 성리학자 이황(李滉)의 후손이며, 조선의 명문가족 중 하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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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과급제와 함경도 근무

이순신은 어려서부터 무예에 뛰어났으며, 1572년에 훈련원 별과에 응시했지만, 말에서 떨어져 왼쪽 다리가 부러지는 사고로 탈락했습니다.

 

첫 무과 시험에서 낙마(청년시절)

 

그래서 30세가 넘은 1576년에야 식년시 무과에 병과로 급제하여 관직에 나섰습니다. 이순신은 권지훈련원봉사, 함경도 동구비보 권관, 발포수군 만호 등을 거쳐 건원보 권관, 훈련원 참군을 지냈습니다.

 

하지만 1583년에 부친상을 당해 관직에서 물러났습니다. 부친상을 마치고 1586년에 사복시 주부로 다시 관직에 나서, 곧바로 함경도 조산보 만호로 임명되었습니다.

 

여진족을 무찌름(이순신 함경도 무관시절)
여진족을 무찌름(이순신 함경도 무관시절)

 

이듬해 녹둔도의 둔전을 관리하다가 여진족의 습격을 당해 피해를 입으면서 경흥부사 이경록과 함께 감옥에 갇혔습니다.

 

당시 이순신의 병력 증원 요청을 병사 이일이 무시해서 벌어진 일이었으나, 이순신은 패전의 책임으로 장형을 당한 뒤에 백의종군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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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도 수군절도사 임명과 임진왜란

이순신은 1589년에 이산해의 추천으로 다시 관직에 나서게 되었으며, 감사 이광의 군관으로 전라도로 파견되었습니다. 그리고 그 해에 조방장과 선전관 등을 거쳐 정읍현감이 되었으며, 1591년에는 진도군수로 임명되었습니다.

 

하지만 부임하기도 전에 다시 전라좌도 수군절도사로 임명되었습니다. 전라좌수영으로 부임한 이순신은 전함을 건조하고 군비를 확충하며 왜군의 침략에 대비하였습니다.

거북선 건조(전라좌수사 시절)

 

1592년 임진왜란이 일어나자 경상우수사 원균의 요청을 받아 경상도 해역으로 출정해 왜군과의 해전에서 잇따라 승리를 거두었습니다.

 

 

이순신은 옥포, 적진포, 사천, 당포, 당항포 등에서 왜선을 격파하고, 한산도에서는 거북선을 투입하여 왜군을 대파하였습니다. 이러한 잇따른 승리로 이순신은 정2품 자헌대부가 되었습니다.

 

 

이순신 왜군의 전라도 진출을 막다

이순신에게 이어서 패배한 왜군은 수군의 모든 역량을 전라도로 집결해 맞서려 했습니다. 이순신은 전라우수사 이억기, 경상우수사 원균과 함께 견내량에 집결해 있는 왜군을 한산도로 유인해 50여척의 왜선을 격파하고 나포하는 큰 승리를 거두었습니다.

 

부산포 해전

 

그리고 안골포에서 지원하러 온 왜군을 다시 물리쳤으며, 부산포에서는 왜군의 병선 100여척을 파괴했습니다. 이러한 승리로 조선 수군은 제해권을 장악하였고, 북상하던 왜군은 병력 보충과 군수품 보급에 어려움을 겪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이순신은 정2품 정헌대부가 되었습니다.

 

 

삼도수군통제사 임명과 정유재란

이순신은 1593년 8월 한산도로 본영을 옮겼으며, 같은 해 8월 26일 삼도수군통제사로 임명되었습니다. 그리고 이듬해 당항포와 장문포에서 왜군을 격파하였습니다.

 

그리고 명나라와 일본 사이에 화해가 시작되어 전쟁이 소강 상태로 접어들자 호남지역으로 들어오는 피난민들을 돌보고, 전쟁의 장기화에 대비해 둔전을 일구고 병사들을 조련하였습니다. 하지만 당시 붕당으로 갈라져 대립하고 있던 조정에서는 이순신의 전과를 놓고서도 논의가 분분했습니다.

 

특히 이순신과 원균의 갈등이 문제가 되었는데, 조정은 원균을 충청수사로 임명하고, 이순신을 파직하여 한양으로 소환하였습니다.

 

 

 

파직되어 백의종군하다

이순신은 1597년에 왜군의 계략에 빠져 큰 피해를 입을 것을 우려한 이순신은 출정하지 않았고, 결국 그 책임으로 파직되어 한양으로 압송되었습니다.

 

파직으로 서울 압송

 

이순신은 한 달 가까이 투옥된 상태에서 혹독한 문초를 받았고, 5월 16일(음력 4월 1일)에야 풀려나 권율의 진영에서 백의 종군하라는 명령을 받았습니다.

 

 

 

명량해전에서 대승

이순신의 뒤를 이어 삼도수군통제사가 된 원균은 칠천량 해전에서 왜군에 대패하여 전라수사 이억기, 충청수사 최호 등과 함께 전사하면서 이순신은 다시 삼도수군통제사로 임명되었습니다.

 

명량대첩(통제사 재임명)

 

이순신은 남아 있는 전선을 수습하여 붕괴된 조선 수군을 재건하였으며, 10월 26일(음력 9월 16일) 진도 울돌목에서 13척의 배로 130여척의 왜군에 맞서 대승을 거두었습니다.

 

이 승리로 조선 수군은 제해권을 다시 장악하였으며, 왜군의 수륙병진작전을 무산시켜 정유재란의 전세를 뒤집을 수 있었습니다. 한양으로 진군하던 왜군은 보급로가 끊길 것을 우려하여 충청도 직산에서 진격을 멈추었으며, 그 뒤 전쟁은 남해안 일대의 왜성에서 농성하는 왜군을 조명연합군이 공격하는 양상으로 바뀌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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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순신 장군 노량해전에서 전사

이순신이 이끄는 수군은 1598년에도 절이도와 고금도에서 왜군에 승리를 거두었습니다. 왜군은 그해 9월 도요토미 히데요시가 죽자 철수를 준비했는데, 이순신은 12월 16일(음력 11월 19일) 명나라 제독 진린과 연합해 노량에서 500여척의 왜군과 싸워 200여척의 적선을 불태우는 큰 승리를 거두었습니다.

 

이순신 장군의 마지막 전쟁 영화<노량> 포스

 

 

하지만 이 전투에서 이순신은 도주하던 적선을 추격하다가 유탄에 맞아 전사하였습니다. 《조선왕조실록》에는 당시 이순신이 "싸움이 지금 한창 급하니 조심하여 내가 죽었다는 말을 하지 말라"는 말을 마치자마자 바로 숨이 끊어졌으며, 조카인 이완이 그의 죽음을 숨긴 채 전투를 독려했다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그의 죽음 소식을 들은 조정은 이순신에게 우의정을 추증했습니다. 이순신은 1604년 선무공신 1등으로 녹훈되었으며, 좌의정이 증직되었고 덕풍부원군으로 봉해졌습니다.

 

 

이순신의 시호와 추증

이순신은 1643년에는 ‘충무(忠武)’의 시호를 받았고, 1659년에는 남해의 전적지에 그의 비석이 세워졌습니다. 1707년에는 아산에 세워진 그의 사당에 ‘현충(顯忠)’이란 호가 내려졌으며, 1793년에는 영의정으로 추증되었습니다.

 

이순신은 조선시대의 위대한 무신이자 해군 장군으로, 임진왜란과 정유재란에서 많은 해전에서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그는 조선의 해상 방어를 위해 거북선을 개발하고, 왜군의 수중화약통을 발명하였습니다.

 

그는 또한 인간적인 면모도 갖춘 인물로, 병사들과 피난민들을 돌보고, 민생과 농업을 살피고, 문학과 예술에도 관심을 가졌습니다. 그는 조선의 영웅이자 국민의 자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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