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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9년 주한미군 철수 때 인수한 최초 대공화기
M2A1 40mm 경고사포는 우리 군이 최초 확보한 대공화기로서 1949년 주한미군이 철수할 때 인수했다.

M2A1 경고사포는 제1차 세계대전 후 미국에서 개발된 것으로 재래식 항공기에 대한 대공무기로 사용됐다.
표적을 육안으로 탐지하고 식별해야 하기 때문에 시계가 불량할 때는 대공사격에 제한이 있지만 필요에 따라 적의 병력이나 장갑차 등의 지상 표적에 대해 사격할 수 있어 융통성 있는 대공무기로 운용됐다.
포신 뭉치의 중량이 123kg이며 유효사거리는 대공 표적에 대해 1650m, 지상 표적에 대해 1850m다.
■ 제원
유효사거리 : 대공 1,650m
지상 1,850m
포신 중량 : 123kg
발사 속도 : 60~120발 /분
운용 인원 : 견인 / 4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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