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i1.daumcdn.net/thumb/C148x148/?fname=https://blog.kakaocdn.net/dn/StBEi/btsA4V9jR9w/sKbjPplUskjfzvCaCrjVb0/img.jpg)
고속입체 기동전이라는 현대전의 양상 속에서 대공화기는 미국의 LAV-AD 체계에서 보듯이 대공포(Gun)와 휴대용 대공유도무기(PSAM)를 동시에 탑재하고, C4I 연동 및 통합정보 전시, 그리고 주행 중 사격이 가능한 신속 대응성 향상 추세로 발전해왔다. 이는 짧은 사거리를 갖는 대공포의 취약점을 휴대용 대공유도무기로 보강함은 물론 이 두 가지 대공무기를 단일 차체에 탑재해 기동성과 함께 운용의 융통성을 부여하기 위함인데, 적기가 나타나면 먼저 사거리 5km 내에서는 휴대용 유도무기로 교전한 후 이를 회피해 들어오는 적기에 대해서는 대공포로 사격하는 개념이다. 일반적으로 사거리 3km 이상에서는 유도무기가, 사거리 2km 이내에서는 대공포가 훨씬 높은 명중률을 갖고 있는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따라서 ..
군사/무기
2023. 11. 28. 05: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