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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51 운용 8년간 공군사에 뚜렷한 발자취 남긴 전설적 전투기 "여러 전투기를 타 봤지만 '머스탱(Mustang·무스탕)'이 제일 조종하기 까다로웠다. 별명처럼 마치 야생마 같은 전투기라 익숙해지기 전에는 조종하기 힘들지만 잘 길들이면 뛰어난 성능을 발휘한다." (김신 전 공군참모총장) "강력한 힘과 빠른 속도, 튼튼한 기체, 중무장까지 '머스탱'에 완전 매료됐다."(김두만 전 공군참모총장) "머스탱은 우수한 전투기다. 다소 무겁기는 하지만 힘이 좋고 중무장할 수 있으며 항속거리도 길었다. 위급할 때 무리한 조종을 해도 잘 견디는 든든한 전투기다."(권성근 전 공군작전사령관) 6·25 전쟁 당시 F-51 머스탱(Mustang) 전투기를 직접 조종한 공군 원로들의 평이다. ‘무스탕’이라는 발음으로 더 익..
군사/무기
2022. 10. 11. 13: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