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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경 50 기관총 4정을 M45D포탑에 장착 M45D 대공자동화기는 1970년 한국군 장비 현대화 계획에 따라 미 군원 품목 중 하나로 육군이 보유하게 되었다. 제2차 세계대전 중 미국에서 제작했는데 최초에는 구경 50 기관총 4정을 M45D포탑에 장착하여 견인토록 설계 제작되었으나 육군이 인수 후 2+1/2톤 트럭에 장착할 수 있도록 개량한 후 기계화부대에 배치하여 전투부대와 같이 기동하면서 대공 방어 임무를 수행토록 했다. 1980년대 말까지 육군의 주요 대공무기체계로 운용되었다. ■ 특성 및 제원 - 전기동력 구동식 -자가전력 공급 - 자동사격 차단장치 - 반장갑 자주 총가 - 구경 50기관총 4정 설치 - 중량 1116kg - 높이 2m - 폭 1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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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관총 4정을 M45D 장치대에 장착 후 M16A1 장갑차에 탑재 제1차 세계대전 중 미국이 개발한 고사포로서 제2차 세계대전 시 미군의 주력 대공화기로 사용되었다. 구경 50 중기관총 4정을 M45D 장치대에 장착하여 M16A1 장갑차에 탑재 자주화된 대공용 무기이다. 육군은 휴전 후 1955년에 미 군원으로 이 장비를 인수받아 최초에 사단포병부대에 배치하여 대공임무 위주의 무기체계로 운용했었다. 그후 M16A1 장갑차가 노후화 됨에 따라 1969년도에 대공자동화기를 해체하여 2 1/2톤 차량에 탑재토록 개조하여 1980년대 말까지 후방 주요시설 및 전방 지휘시설에 대한 대공방어 임무에 운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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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8년에 도입해 차량 탑재형으로 개조 운용 미군은 1950년 6·25전쟁이 발발하자 6월 29일 507고사포대대의 1개 소대를 수원비행장에 배치해 대공 임무를 부여했다. 이때 507고사포대대가 보유한 화기가 M55 대공자동화기 4문이었다. M55는 1941년 속도가 느린 대공 표적을 상대하기 위해 개발한 경고사포이다. 최초에는 M45C형 포탑에 구경 50 기관총 4정을 장착한 것이다. 좌우 및 탄피 송탄식이며 전기장치 격발식으로 분당 2400발을 쏠 수 있다. 대한민국 육군은 이 M55를 1958년에 도입해 차량 탑재형으로 개조, 포진지로 이동시켜 운용했다. 1970년대 국내 방산업체가 개발한 승전포와 동일하며 북한군의 15mm 대공화기와 유사하다. 1980년대 말까지 운용되다 도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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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9년 주한미군 철수 때 인수한 최초 대공화기 M2A1 40mm 경고사포는 우리 군이 최초 확보한 대공화기로서 1949년 주한미군이 철수할 때 인수했다. M2A1 경고사포는 제1차 세계대전 후 미국에서 개발된 것으로 재래식 항공기에 대한 대공무기로 사용됐다. 표적을 육안으로 탐지하고 식별해야 하기 때문에 시계가 불량할 때는 대공사격에 제한이 있지만 필요에 따라 적의 병력이나 장갑차 등의 지상 표적에 대해 사격할 수 있어 융통성 있는 대공무기로 운용됐다. 포신 뭉치의 중량이 123kg이며 유효사거리는 대공 표적에 대해 1650m, 지상 표적에 대해 1850m다. ■ 제원 유효사거리 : 대공 1,650m 지상 1,850m 포신 중량 : 123kg 발사 속도 : 60~120발 /분 운용 인원 : 견인 / 4명
대공포의 시작과 분류 지상군이나 바다의 함정에 대한 공중으로부터의 위협은 1903년 라이트 형제가 동력 비행기로 하늘을 날기 시작하기 100여 년 전인 1792년 프랑스가 ‘기구’를 감시정찰 목적의 군사적으로 활용하면서부터 사실상 시작돼 ‘방공’(防空)이 생겨나는 계기가 됐다. 전사(戰史)는 이 당시 오스트리아 장교들이 이 기구에 대해 17파운드 포로 대공사격을 실시한 것이 최초의 방공임을 말해주고 있다. 무기체계 면에서 최초의 대공무기는 프로이센이 고각상으로 85도 사격이 가능하고, 포신에 강선을 넣어 정확도와 함께 700m 이상으로 사거리를 증가시킨 25mm 대공포였다. 이어 제1차 세계대전 때 항공기가 새로운 ‘공중으로부터의 위협’으로 등장하자 엄청난 수의 대공포를 배치해 그물과 같은 ‘화망’을 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