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IWS 팔랑스 근접방어무기체계 Mk-15 팔랑스 Close-In Weapon System Mk15 Palanx 근접무기체계(CIWS) Mk15 팔랑스(Palanx)는 미국에서 개발한 함대 근접 방어용 무기체계로서 자체적인 센서와 통제시스템을 가지고 있어 감시, 추적, 표적평가, 발사, 교전판단 등을 자동으로 수행한다. 팔랑스의 총 무게는 약 6톤으로 6연장의 M61 20mm 발칸 개틀링 포(Vulcan Gatling gun)에 탐색레이더와 추적레이더를 결합한 형태이며 분당 평균 3,000~4,000발의 매우 높은 발사율을 자랑한다. 사거리는 약 2km. 팔랑스 최초의 시제는 1973년에 미 해군 킹함(King)에서 시험평가를 받았으며 1977년 구축함에서의 운용시험평가를 거쳐 1980년 코랄시(Cora..
해-지구-달-화성 일직선 보름달 옆 붉은 화성 별 뜬다. 12월 8일 저녁 보름달 옆에는 붉은 별, 화성이 같이 반짝이는 걸 볼 수 있습니다. 태양과 지구, 달과 화성이 거의 일직선이 되면서 나타나는 매우 희귀한 현상입니다. 밤하늘에서 반짝이는 붉은 별, 화성과 지구 달 해 가 일직선이 되는 현상은 미스테리한 현상을 볼 수 있는데요. 밝기는 -1.7등급, 1등성보다 10배 정도 더 밝아 맨눈으로도 구분할 수 있습니다. 화성은 매일 달과의 거리를 좁혀가 내일 저녁 6시쯤, 동쪽 지평선 위로 뜬 보름달 바로 옆에서 빛나게 됩니다. 남쪽에서 가장 빛나는 목성과 비슷하고 토성보다는 훨씬 밝습니다. 화성과 보름달이 근접한 모습은 일생에 한번 보기 어려운 현상입니다. 태양과 지구, 달과 화성이 모두 일직선에 위치해..
K105A1 차륜형 자주포 K105A1 105mm Wheeled Self Propelled Howitzer M101A1 견인곡사포를 함께5톤 트럭에 탑재 K9 사격통제체계와 복합항법장치 적용 결합 K105A1 차륜형 자주 곡사포는 기존 M101A1 105mm 견인 곡사포를 군용 5톤 트럭에 탑재하고 사격통제시스템과 복합항법장치를 결합, 자동화한 차륜형(차량탑재형) 105mm 자주 곡사포이다. The K105A1 (Evolved) Wheeled Self Propelled Howitzer is a self-propelled 105mm towed howitzer armed on a 5-ton truck. It is equipped with an automatic fire control system and po..
KH179 155mm 곡사포 30km 사거리에 CH-47 헬기 공수 및 C-130 수송기 적재 가능 국산 무기체계가 대부분 그러하듯, 국산 화포가 등장한 것은 국방과학연구소(ADD)를 창설한 후였다. 1971년부터 추진된 ‘번개사업’에 의해 개발한 60㎜ 박격포(M19), 81㎜ 박격포(M29)가 시초를 이루며 4.2인치 박격포 ·105㎜ 견인곡사포가 그 뒤를 잇는다. 물론 견본 장비를 획득한 후 이를 역설계하거나 장비의 기술자료(TDP)를 미국으로부터 도입, 한국화해 방산업체가 생산하는 전형적인 모방 개발 방식에 의한 것이었다. 그렇다 하더라도 국과연은 이때 미국 무기체계의 도면을 소화해 설계 ·제작할 수 있는 연구인력 ·기술력 ·개발 경험, 그리고 ‘독자적으로 무기체계를 개발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
비궁 유도 로켓 제원, 가격, 발사대 위력 정보2.75인치(70mm) 유도로켓 비궁2.75 Inch(70mm) Guided Rocket 匕弓 2.75인치(70mm) 유도로켓 비궁(匕弓)은 상륙용 공기부양정을 포함한 소형 고속함정의 위협에 대응하는 해안방어용 유도무기체계이다. 2015년 최초 공개 시범사격이 이뤄졌으며, 개발성공에 따라 2016년 12월 LIG넥스원이 방위사업청과 100여억 원 규모의 ‘2.75인치 유도로켓(차량탑재형)체계’ 초도 양산계약을 체결했다. 이때부터 6년 동안 전력화가 진행되는 비궁의 양산 규모는 약 1200억 원이다. 기존 노후화된 해안포를 대체해 도서 및 해안 지역에 배치되는데 해병대를 시작으로 해군·육군에 단계적으로 전력화되기 시작했다. 방위사업청은 2020년 4월 7..
120mm 자주박격포 120mm self-propelled mortar 120mm 자주박격포는 자동화된 구경 120mm 박격포를 K200A1 장갑차(APC)에 탑재해 현용 박격포에 비해 포탄의 사거리와 위력을 획기적으로 증대시킨 무기체계이다. 120mm 자주박격포는 강선식 포열를 채택해 높은 정확성으로 정밀한 화력 지원이 가능하다. 또 반자동 장전 방식 및 자동화 사격통제장치를 적용해 빠른 응답성 확보하고 있다. 포탄을 최대 분당 8발, 최대 12km까지 투발할 수 있어 기존 KM30 4.2인치 박격포에 비해 사거리가 최대 2.3배, 화력이 1.9배 향상되었다. 또한 박격포가 탑재한 상태로 360도 회전할 수 있어 차량의 회전 없이도 목표 변경에 빠르게 대응할 수 있어 변화되는 작전환경에서 효과적인 화력..